겨울을 부탁해, 테디베어처럼 따뜻하게
EPILOGUE
손이 꽁꽁! 손이 시려울 땐, 장갑이 필수죠.
이번 영상은 ‘겨울을 부탁해’라는 귀엽고 따뜻한 컨셉 아래,
울 장갑의 다양한 스타일과 쓰임을 담아낸 시즌 캠페인입니다.
촬영 장소는 사실, 한정된 공간의 폐공장 카페.
하지만 그 안에서 우리는 마치 여러 장소를 누비는 것처럼
조명과 앵글, 연출로 공간을 바꿔가며 다양한 겨울의 순간들을 만들어냈습니다.
혼자일 때, 친구와 함께일 때, 그리고… 커플일 때까지.
참고로 그 커플 장면 속 손,
그 중 한 손은… 조명감독님 손입니다. ㅎㅎ
추운 날 현장에서 따뜻하게(?) 손 연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근한 울 장갑부터 사랑스러운 테디베어 디자인까지,
누군가의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아이템들을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냈습니다.
이번 겨울,
손끝까지 포근한 장갑 한 켤레로 따뜻한 하루를 부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