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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LOGUE: 앵글 밖에서도, 폭싹 속았수다!
‘폭싹 속았수다’는 ‘수고 많았다’의 제주 방언이에요.
대한민국 국민들을 울려버린 <폭싹 속았수다>의
만들어진 제작기를 보면서 또 한번 감동했어요.
‘역시 좋은 타이틀은 그냥 만들어지는 게 아니구나,
아니! 이 장면이 CG였다고?’
만들면서도 놀랍고 감동적인 장면이 많았어요.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가 진심을 다 해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 크게 감동했습니다.
“이 작품을 보고 많은 분들이 감동하고, 공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극중 관식이 역을 맡은 박보검 배우가 인터뷰를 남겼는데
이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고생하신 스태프들의
노고가 조금이라도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했습니다!
Contents
2막 비하인드
《폭싹 속았수다》 2막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