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ENA 보라!데보라 |  OST MV

 이번엔 과몰입해도 괜찮아

연애는 전략이다 vs 진심이다 〈보라! 데보라〉가 시작된 순간,
우리 마음에도 불씨 하나가 톡— 하고 붙었습니다.
그리고 그 불씨에 기름을 붓듯 등장한 건…
바로 OST들.
(와우 다섯 편이나 만들었네요!!!!)

MV

구준회 JU-NE - 우연히, 사랑

사랑은 진짜 우연히 왔고요,
과몰입은 필연이었어요.
기분 좋은 첫 설렘처럼,
멜로디가 시작되면 마음이 먼저 뛰기 시작합니다

이소정 Lee So Jung - 이기는 연애 The one who wins

차분하지만 단단한 그 감정,
사랑 앞에서도 당당하고 싶지만
속마음은 다 들켜버리는 그 느낌.
가사는 쿨한데, 듣다 보면 눈가가 따뜻해져요

강승윤 Kang Seung Yoon - Half & Half

사랑이 익숙지 않은 남자의 혼란스러운 심장박동을
신스 비트와 강승윤의 보컬로 꽉 채운 곡.
"고백하지 않아도 다 들리는 노래.

비비지 VIVIZ - Make Me Love U

이건 그냥… 연애 필터 켠 느낌!
귀도 마음도 반짝반짝 해지는 뉴잭스윙 리듬에
화음과 리듬이 포인트 뿅뿅!
"이 노래 한 곡이면 주말 로코 주인공 예약이에요."

빌리어코스티 Bily Acoustie - 돌아설게 I'll turn around

이별은 늘 갑자기지만,
음악으로 준비하는 퇴장도 있어요.
서정적인 멜로디에 스며든 담담한 다짐.
EPILOGUE
멋진 뮤지션들과 촬영하고 편집하는 내내
우리도 데보라처럼, 수혁처럼
사랑을 너무 생각하고, 너무 감정 쓰고, 결국 과몰입했답니다.
하지만 이 감정, 이 음악, 이 영상—
이번엔 빠져도 돼요. 과몰입해도 돼요. 우린 이미 '사랑 중'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