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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넷플릭스 라인업 공개 | 넷플릭스

EPILOGUE: 이 모든 이야기는, 넷플릭스에 있었습니다.

2023년, 매달 쏟아지듯 몰려온
이야기, 장르, 감정, 그리고 질문들.
화면이 열릴 때마다 새로운 세계가 시작되었고,
그 안엔 언제나
사람과 이야기, 그리고 몰입할 이유가 있었습니다.
화려한 티저가 아직 공개되지 못한 작품들은
제목만으로도 충분한 기대감을 만들며
애니메이션처럼 ‘예고된 설렘’으로 남겨졌습니다.
EPILOGUE
〈연애대전〉에서 시작된 마음의 줄다리기, 〈더 글로리〉의 침묵과 복수, 〈정이〉와 〈길복순〉이 만든 강한 여성 서사의 선, 〈피지컬: 100〉과 〈나는 신이다〉의 극한 리얼리티.
1분기의 여운을 따라 2분기에는 〈퀸메이커〉와 〈셀러브리티〉, 〈택배기사〉의 새로운 세계가 등장했고,
3분기에는 〈너의 시간 속으로〉의 아련함, 〈D.P. 시즌2〉의 고뇌, 그리고 〈좀비버스〉의 파격적인 실험까지— 넷플릭스는 쉼 없이 확장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경성크리처〉, 〈스위트홈2〉, 〈이두나!〉, 〈발레리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로 올해의 마지막 페이지는 가장 뜨겁게 불타올랐습니다